추신수 해외 메이저 야구 에서 인기상 TOP 11 입성 !!
추신수는 다나카와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첫 타석 볼넷, 세 번째 타석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텍사스는 선발 바톨로 콜론이 무너지면서 양키스를 넘지 못했다. 양키스는 막내 글레이버 토레스가 홈런 두 방을 터뜨리는 등 12안타 10장타로 10득점 경기를 선보였다. 워싱턴도 최연소 타자 후안 소토가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매니 마차도는 시즌 15호홈런으로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고(베츠, 제이디) '라스베이거스 키즈' 하퍼와 갈로는 시즌 14호홈런에 안착했다. 4연승을 달린 메츠와 달리, 애리조나는 또 패배. 다저스의 5연승을 가로막은 콜로라도에게 지구선두를 내줬다. 세인트루이스는 마이콜라스가 완봉승을 달성했다.
오늘의 코리안리거 추신수 : 3타수1안타 1볼넷(.253 .333 .398)
양키스(31승13패) 10-5 텍사스(18승31패) W: 다나카(5-2 4.95) L: 콜론(2-2 3.51) 다나카를 상대로 12타수5안타(.417)인 추신수는 첫 타석 볼넷을 골라나갔다. 두 번째 타석 땅볼에 그쳤지만, 세 번째 타석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바뀐 투수 그린을 상대한 네 번째 타석에서 타구속도 99.4마일, 비거리 387피트짜리 뜬공을 날렸다. 그러나 더 이상 뻗지 못하고 중견수 힉스에게 잡혔다. 3타수1안타 1볼넷으로 시즌 성적은 .253 .333 .398이 됐고, 다나카 상대 타율은 14타수6안타(.429)가 됐다. 갈로(14호 1점) 오도어(1호 3점) 구스먼(3호 1점)의 홈런에도 패한 텍사스는 선발 콜론이 5.1이닝 6실점(8안타 1볼넷)으로 휘청거렸다. 양키스 타자들은 콜론에게 홈런 네 방을 뺏었는데, 콜론(44)과 20살 이상 차이가 나는 글레이버 토레스(21)가 두 방을 쏘아올렸다. 3타수2홈런(5,6호) 3타점의 토레스는 양키스 역사상 미키 맨틀(20세296일)에 이어 멀티홈런 경기를 달성한 두 번째 어린 선수가 됐다(21세159일). 양키스는 저지가 5회 홈런(12호)을 추가하고 17타수무안타를 탈출(.286 .415 .565). 그레고리우스도 5타수1안타 1타점으로, 48타수1안타 슬럼프를 벗어날 기미를 보였다(.247 .332 .519). 타선이 점수를 잘 얹어준 덕분에 다카나는 5이닝 3K 4실점(3안타 4볼넷) 승리를 올렸다. 양키스는 3연승 행진.
추신수 vs 다나카 타석
(15/7/30) 안타-땅볼-안타 (16/6/30) 삼진-안타-안타 (17/6/24) 삼진-병살-땅볼 (17/9/09) 삼진-라이너-2루타 (18/5/22) 볼넷-땅볼-안타
양키스 라인업 콜론 데뷔 당시 나이
1. 가드너 : 13세 2. 저지 : 4세 3. 스탠튼 : 7세 4. 디디 : 7세 5. 산체스 : 4세 6. 힉스 : 7세 7. 오스틴 : 5세 8. 워커 : 11세 9. 토레스 : 3개월
역대 유격수 단일시즌 wRC+ 순위
196 - 냅 라조이(1904) 194 - 호너스 와그너(1908) 194 - 아키 본(1935) 178 - 호너스 와그너(1904) 178 - 호너스 와그너(1907) 174 - 호너스 와그너(1909) 166 - 호너스 와그너(1906) 166 - 루 부드로(1948)
마차도 시즌별 타구속도
2015 : 90.3마일 2016 : 90.3마일 2017 : 90.9마일 2018 : 93.1마일
캔자스시티(14승33패) 0-6 세인트루이스(26승19패) W: 마이콜라스(6-0 2.24) L: 케네디(1-5 5.30) 세인트루이스가 지역 라이벌 I-70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했다. 어제 잭 플래허티가 위력적인 피칭을 펼친 데 이어 오늘은 마이콜라스(29)가 데뷔 첫 완봉승을 장식했다. 마이콜라스는 마지막 16타자 중 15타자를 범타 처리. 개인 최다 탈삼진 9개를 추가하고 9이닝 4피안타 완봉승(2사사구)을 완성했다(109구). 세인트루이스 투수의 완봉승은 지난해 9월5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있었는데, 캔자스시티와의 인터리그 경기는 마이콜라스가 처음이다(1985년 존 튜더가 1985년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완봉승을 선보인 적이 있다). 현재 패전이 없는 마이콜라스는 1993년 앨런 왓슨 이후 6연승으로 시즌을 출발한 첫 세인트루이스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세 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린 오닐이 4타수2안타 4타점(.368 .409 .895). 카펜터는 3안타 1홈런(4호) 1타점으로 최근 6경기 타율을 .542(24타수13안타)로 만들었다(.210 .331 .391). 오늘 멀티히트 경기를 한 오수나도 22타수무안타 부진을 털어냈다(.241 .285 .322). 캔자스시티는 9경기 8패째. 케네디가 5.2이닝 5실점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타선도 4단타 빈공에 허덕였다.
마이콜라스의 깜짝 대활약
7.0이닝 1실점 7.0이닝 1자책 7.0이닝 2실점 7.0이닝 0실점 6.2이닝 1실점 4.2이닝 2실점 9.0이닝 1실점
*최근 7경기 5승 1.49
세인트루이스 개막 최고 연승
9연승 - 폴 딘(1934) 8연승 - 밥 깁슨(1965) 8연승 - 개럿 스티븐슨(2000) 8연승 - 맷 모리스(2005)
지난 5년간 I-70 시리즈 승리 팀
2013 - STL 3승1패 우위 2014 - KCR 3승1패 우위 2015 - STL 4승2패 우위 2016 - KCR 3승1패 우위 2017 - STL 4승0패 우위
콜론 도미니카 최다승은 다음에
243 - 후안 마리칼 242 - 바톨로 콜론 219 - 페드로 마르티네스 149 - 어빈 산타나 135 - 라몬 마르티네스 129 - 페드로 아스타시오
다나카 시즌 첫 11경기 성적
16 : 3승1패 2.78 (whip) 1.00 (avg) .218 17 : 5승5패 6.34 (whip) 1.52 (avg) .302 18 : 5승2패 4.95 (whip) 1.10 (avg) .226 샌디에이고(20승29패) 2-9 워싱턴(25승21패) W: 곤살레스(5-2 2.43) L: 얼린(1-3 4.80) 후안 소토(19)는 예상보다 훨씬 빨리 승격된 선수. 워싱턴은 애덤 이튼(발목) 굿윈(손목)에 이어 켄드릭(아킬레스건)마저 이탈하자 소토를 바로 불러올렸다. 어제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한 소토는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 첫 타석 초구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을 때려냈다. 19세208일의 소토는 브라이스 하퍼(19세211일)를 내리고 팀 역대 최연소 홈런 타자가 됐다. 역사상 소토보다 어린 나이에 홈런을 친 메이저리그 타자는 5명밖에 없다. 막내가 선제 스리런홈런을 날린 워싱턴은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레이놀즈는 3회와 7회 홈런 두 방(3,4호) 하퍼도 5회 시즌 14호홈런을 날렸다. 선배들의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한 소토는 4타수2안타 3타점. 레이놀즈가 5타수3안타 2홈런 2타점(.444 .500 1.167) 하퍼가 4타수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힘을 보탰다(.231 .392 .532). 타선이 어깨를 가볍게 해준 지오 곤살레스는 7이닝 5K 2실점(2안타 3볼넷) 퀄리티스타트 승리(111구). 슈어저에 가려져 있지만, 곤살레스는 좌완 선발이 부족한 워싱턴에게 꼭 필요한 존재다. 반면 좌완 선발을 남부럽지 않게 보유한 샌디에이고는 얼린이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지난번부터 불펜으로 밀려난 미첼은 두 번째 투수로 올라와 3이닝 4실점 했다. 프란밀 레이에스(22)의 데뷔 첫 홈런이 가장 반가웠다.
역대 최연소 홈런 타자
1945 - 화이티 록맨(18세345일) 2012 - 쥬릭슨 프로파(19세195일) 1998 - 애드리안 벨트레(19세171일) 1996 - 앤드루 존스(19세134일) 1989 - 켄 그리피 주니어(19세195일) 1975 - 로빈 욘트(19세208일) 2018 - 후안 소토(19세208일)
최근 40년간 19세 외야수 홈런
1. 후안 곤살레스 2. 켄 그리피 주니어 3. 앤드루 존스 4. 저스틴 업튼 5. 마이크 트라웃 6. 브라이스 하퍼 7. 후안 소토
ML 19세 이하 최다홈런
24 - 토니 코니글리아로 22 - 브라이스 하퍼 19 - 멜 오트 18 - 필 카바레타 16 - 켄 그리피 주니어 13 - 미키 맨틀
내셔널리그 홈런 순위
14 - 하퍼 13 - 알비스 12 - 블랙몬 11 - 벨트 11 - 폴락 11 - 쇼 11 - 바에스
8회 - 밀워키 7회 - 마이애미 6회 - 디트로이트 6회 - 신시내티 5회 - 샌디에이고 5회 - 화이트삭스 애리조나(25승22패) 2-4 밀워키(29승19패) W: 앤더슨(4-3 3.86) L: 그레인키(3-3 3.71) S: 크네이블(2/1 4.70) 메츠와 달리 애리조나는 추락을 막아줄 날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오늘 그레인키가 나온 경기에서도 패배. 최근 12경기 11패로, 이 기간 총 24득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시즌 초반 자랑했던 막강한 화력은 어느덧 차갑게 식어버린 상태. 그레인키는 피홈런에 발목이 잡혔다.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았지만 4실점(5안타 무사사구) 했다(93구). 그레인키는 2011-12년 밀워키에서 뛰는 동안 밀러파크에서 15연승을 달린 적이 있는데, 이후 밀러파크 5경기에서는 1승4패다. 1회 1사 만루에서 마르테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밖에 뽑지 못한 것이 찝찝했다(다이슨 삼진, 아메드 좌익수 라이너). 어깨 부상을 회복한 램이 시즌 첫 홈런을 개시했지만(.250 .344 .429) 골드슈미트는 3타수무안타로 이제 2할 타율도 붕괴 직전이다(.201 .322 .361). 밀워키는 식중독 부상을 털어낸 앤더슨이 6이닝 3K 2실점(3안타 3볼넷) 승리를 따냈다(80구). 애리조나가 친정팀인 앤더슨은 2016년 1우러 진 세구라 트레이드 때 밀워키로 왔다. 밀워키는 쇼(11호) 산타나(3호) 케인(6호)이 홈런 축포를 터뜨렸다. 크네이블은 개막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획득.
그레인키 이적 후 밀러파크 등판
(2013) 4.0이닝 5실점 [패] (2014) 6.0이닝 4실점 [패] (2015) 7.2이닝 0자책 [승] (2017) 5.1이닝 5실점 [패] (2018) 6.0이닝 4실점 [패]
*5경기 1승4패 5.59 (29이닝 18자책)
골드슈미트 4/5월 성적 비교
4월 : 28경기 .273 .395 .505 (4홈런) 5월 : 19경기 .100 .203 .157 (1홈런) 볼티모어(15승32패) 3-2 화이트삭스(13승31패) W: 캐시너(2-5 4.72) L: 산티아고(0-2 5.17) S: 브락(7/1 3.79) 볼티모어와 화이트삭스는 캔자스시티와 함께 리그 최하위를 두고 '니가가라 하와이'를 말하는 상황. 오늘은 홈런 세 방을 집중한 볼티모어가 화이트삭스를 따돌렸다. 볼티모어는 4회 마차도(15호) 5회 트럼보(2호) 6회 애덤 존스(8호)가 차례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컵스 이적설이 계속 언급되고 있는 마차도는 3타수1안타 1타점 1볼넷(.343 .420 .663). FA를 앞두고 있는 올시즌 지난해보다 타구속도가 더 빨라졌다. 어제 컨디션 난조로 경기 도중 교체된 애덤 존스도 3타수1안타 1타점 1볼넷(.268 .288 .453). 트럼보는 홈런을 치고 난 뒤 타석에서 볼판정에 거듭 불만을 드러내다 퇴장당했다(.273 .282 .416). 트럼보가 퇴장을 당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선발 캐시너는 5이닝 2실점 승리. 브락은 1안타 2볼넷에도 실점하지 않고 3K 세이브를 따냈다. 볼티모어는 다음주 브리튼(아킬레스건)이 리햅 등판에 나설 예정이다. 화이트삭스는 산티아고가 솔로홈런 세 개를 얻어맞고 6이닝 3실점 패전을 안았다. 아브레유는 2루타 두 방(.304 .372 .530). 화이트삭스는 지난해 필라델피아, 토론토에서 뛴 마이클 손더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2018년 유격수 wRC+ 순위
184 - 마차도 148 - 린도어 141 - 시몬스 134 - 코레아 133 -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128 - 디용
워싱턴 역대 좌완 최다승 순위
84 - 지오 곤살레스 58 - 제프 파세로 51 - 우디 프라이먼 42 - 존 래넌 37 - 댄 샤체더 애틀랜타(28승18패) 0-3 필라델피아(27승18패) W: 피베타(4-2 3.23) L: 폴티네비치(3-3 2.72) S: 네리스(9/3 4.50) 몇 년전부터 메이저리그를 보기 시작했다면 믿을 수 없는 상황. 두 팀은 현재 지구 선두를 두고 경합 중이다. 기선제압은 '추격자' 필라델피아가 했다. 필라델피아는 선발 피베타가 7이닝 7K 무실점(4안타 1볼넷) 역투(107구). 뜬공-실책-뜬공-안타로 몰린 3회 2사 1,2루에서는 커트 스즈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하지 않았다. 피베타는 4회부터 6회까지 3자범퇴로 넘긴 뒤 7회 1사 후 카마고에게 볼넷을 내줬다(도루 실패-땅볼). 4회 닉 윌리엄스의 홈런(3호)으로 한 점을 마련한 타선은 7회 대타 올테어의 투런포(5호)로 추가점을 확보했다. 윌리엄스와 올테어는 외야 플래툰으로 선의의 경쟁을 기대했지만, 아직까지는 둘 다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어제 연속 출루 기록이 중단된 오두벨 에레라는 안타 두 개를 치고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348 .413 .543). 에레라는 현재 마카키스(.341)와 리그 타격왕을 다투고 있는데, 필라델피아 출신 타격왕은 60년 전이 마지막이다.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애틀랜타는 아쿠냐가 4타수무안타로 흐름을 끊었다(.253 .321 .442). 폴티네비치는 6이닝 5K 1실점(6안타 2볼넷) 패전(105구). 한편 애틀랜타는 앞선 세 번의 필라델피아 시리즈에서 모두 승리한 바 있다.
2014년 이후 두 팀 지구 순위
14 [필리스] 5위 [애틀랜타] 2위 15 [필리스] 5위 [애틀랜타] 4위 16 [필리스] 4위 [애틀랜타] 5위 17 [필리스] 5위 [애틀랜타] 3위 18 [필리스] 2위 [애틀랜타] 1위
필리스 출신 타격왕 (1901년 이후)
1910 - 셰리 매기 (.331) 1929 - 레프티 오돌 (.398) 1933 - 척 클라인 (.368) 1955 - 리치 애시번 (.338) 1958 - 리치 애시번 (.350)
살아나야 할 윌리엄스(24) & 올테어(27)
윌 : .233 .313 .372 3홈 09타 (fWAR -0.2) 올 : .202 .324 .386 5홈 23타 (fWAR 0.0) 마이애미(17승30패) 0-2 메츠(24승19패) W: 바르가스(1-3 9.87) L: 에르난데스(0-1 2.08) S: 파밀리아(13/3 1.64) 메츠가 4연승에 성공했다. 조금씩 분위기를 바꾸고 있는 중. 선발 바르가스가 5이닝 7K 무실점(2안타 1볼넷) 피칭을 하는 기쁜 일도 있었다(86구). 메츠가 지난 오프시즌 2년 1600만 달러에 영입한 바르가스는 앞선 세 경기 등판에서 3패 13.86으로 크게 부진했다. 올시즌 무실점 등판을 기록한 메츠 선발투수는 하비(1회)와 디그롬(3회)에 이어 세 번째. 메츠는 디그롬과 신더가드가 8승1패 2.37을 합작한 반면 나머지 선발진이 3승11패 6.37에 그치고 있었다. 3회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2루타로 선취점을 낸 타선은 7회 플로레스의 적시타로 한 점 더 달아났다. 카브레라는 4타수2안타 1타점. 올해만큼은 미겔 카브레라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타석에서 4타수무안타에 그친 니모는 8회 2사 3루 위기에서 브라이언 앤더슨의 라이너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 실점을 막았다. 룰5드래프트로 휴스턴에서 데려온 엘리저 에르난데스(23)는 5이닝 3K 1실점(5안타 무사사구)으로 잘 던졌지만 득점지원을 받지 못했다. 마이애미는 올시즌 7번째 영패다.
올시즌 바르가스(35) 피칭
3.2이닝 9실점 (09안 5삼 3볼) 4.2이닝 6실점 (11안 3삼 2볼) 4.0이닝 4실점 (06안 1삼 2볼) 5.0이닝 0실점 (02안 7삼 1볼)
*era(9.87) whip(2.08) avg(.359)
희비 엇갈리는 두 카브레라
아스 : .325 .371 .552 7홈런 (wRC+ 154) 미겔 : .323 .407 .516 3홈런 (wRC+ 145)
올시즌 최다 영패 팀
#안전놀이터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토토하는법 #토토분석 #스포츠중계 #스포츠토토 #해외스포츠 #스포츠분석 #픽스터 #토토배당 #승무패 #사다리게임 #해외축구 #챔피언스리그 #사설토토 #사설놀이터 #네임드사이트 #모바일토토 #농구중계 #실시간스코어 #양방배팅 #토토적중 #프로토승부식 #농구토토 #메이저사이트 #배팅사이트 #안전토토 #토토꽁머니 #사설토토 #안전사설 #실시간축구 #토토검증